방탄소년단(BTS)의 맏형 진이 오는 6월 12일 저녁을 앞두고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. 방탄 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제대하게 되는 진은 제대 바로 다음날인 6월 13일에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날 것으로 예고돼 있어 방탄 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를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. 해외 매체들 또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 스톤은 진이 팬들을 위해 입대 전 미리 녹화해 매월 공식 사이트에 공개하는 콘텐츠에 대해 언급하며 곧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게 될 거라고 전했다. 미국의 또 다른 매체들도 군복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진에 대해 전했다. 특급 전사 선발 상병과 병장 조기 진급 등 화려한 진의 군 이력을 소개하기도 했다...